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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죽인 학살기동대, "발가벗은 유대인들, 피 뒤집어쓴 채 기어갔다”
'대통령 골프' 논란 모르나? 폭스뉴스 "尹, 트럼프와 통화 뒤 연습 시작"
장혜영, 동덕여대 시위 '비문명' 주장한 이준석에 "칠불사 홍매화는? 추하다"
조정훈, 당원게시판의 윤 대통령 비판 댓글에 "이건 해당행위…사실관계 확인해야"
장예찬, '대통령 비난 댓글' 두고 한동훈 겨냥 "'우리 가족 아닙니다' 말을 못한다"
백만대 자동차 수출 부럽지 않은 잘 만든 영화 한 편, 혹시 게임도?
김동연, 이재명 징역형에 "법의 상식과 공정 남아있나? 사법부 판단 매우 유감"
'尹 골프 논란'에 정부 관계자 "대통령, 대북 작전 직접 지휘하지 않아"
與 김재섭, 대통령실 '골프' 해명에 "신중치 못해…늘 매를 번다"
명태균, 구속영장 청구되자 김건희에 연락…김건희는 '읽씹'
"가정부가 영화배우를 '취향'이 아니라고 거절한다면 누가 믿겠나"
명태균·김영선 구속…'윤석열·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수사 확대될까?
대구 찾은 김민석 "김건희=육영수? 어따대고 저걸 비교하지?"
尹 골프 논란에 김재원 "아예 '트럼프 당선 예견하고 연습했다'고 했어야"
김웅 "김건희 500만 원, 명태균에 '복채' 준 듯"
강균석 교사(따돌림사회연구모임)
"AI는 당신의 일자리를 빼앗지 않는다. 당신의 일자리를 빼았는 것은…"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인간에게 길들여지지 않은 솔직한 동물을 우리는 보지 못했다?
박정연 기자
[단독] 신남성연대, "신상 털겠다" 동덕여대에 4주 집회 신고했다
박상혁 기자
푸코의 자기수양
김창훈 칼럼니스트
김해순 전 독일 괴테대 교수
심사위원 매수해도… 숙대, 부정입학자들 취소 안했다
김보경 진실탐사그룹 셜록 기자
'주술사' 김건희의 아주 사적인 욕망과 허영에 관한 고찰
박세열 기자
한미일 정상 "북러 군사협력 규탄…3국 협력사무국 출범"
임경구 기자
尹 "러북 대응에 한중 협력을"…시진핑 "수교 초심 고수해야"
"尹, 8월부터 최소 7차례 골프"…용산 "비공개 일정, 확인 안해"
이재명, 부인 선고 앞두고 "혜경아 사랑한다…죽고싶을만큼 미안해"
전현희 "'돈봉투 부스럭' 한동훈, 김건희 돈봉투는 어떻게 할건가?"
김동연 "윤석열 하야하라"…野 대권주자 중 처음 요구, 배경과 이유는?
친윤계 "물가 잡혔다…尹정부 경제 90점, 세계에선 슈퍼스타라 해"
'선고' 앞둔 이재명, 대권 지지율 46.9%…한동훈 17.0%
홍준표 "당원 게시판에 대통령 부부 욕, 한동훈 가족 이름으로 수백개 게시, 즉각 수사 의뢰해야"
검찰, "김건희가 명태균에 500만 원 돈봉투 줬다" 진술 및 '돈봉투 사진' 확보
동덕여대 갈등 점입가경…총학 "학교가 피해 보상 3억3000만원 청구"
트럼프, '백신 음모론' 케네디 주니어 보건장관 지명…상원 독립성 시험대
민주당, 이재명 유죄판결에 맹비난…"윤 정권의 정적 죽이기 화답 판결"
의대생들, 내년에도 복학 안 할 듯…'투쟁 지속' 압도적 가결
이준석, 또 '안티페미' 찾기…동덕여대에 "비문명 래디컬 페미니즘"
'광주형 일자리' 노조 결성에 '유감' 나타낸 광주시장, 헌법적 권리 부정?
후보 때와 정책 다르다고? 트럼프, 당선 후 첫 연설 "러-우 전쟁 멈춰야"
"헤이 '머니머신', 골프 연습 많이 했다고?"
이재명, '사법리스크' 시작부터 난관…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1년에 집유 2년
"소멸할지언정 개방하지 않는다" 동덕여대 시위가 던진 질문은?
"사람들은 인공지능에 일자리를 잃을까 걱정하지만, 실제로는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전문가들에게 일자리를 빼앗길 것이다." 정곡을 찔렀다. 젠슨 황의 지난 2023년 5월 27일 국립 타이베이대 졸업 축하 연설의 일부다. 그도 미국의 여느 벤처 창업자와 다르지 않다. 차고가 아니라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데니스의 한쪽 구석이었을 뿐. 얼마나 죽치고 살았
수양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개념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불교적 전통 속에서 수행을 지속해왔다. 수행의 역사로 본다면 유교 역시 만만치않다. 성리학은 유교에 불교의 색을 입힌 것이다. 양명학의 경우는 퇴계 이황이 비판했던 것처럼 불교와 거의 흡사하다. 마음을 온전히 하나로 집중·유지시키는 주일무적(主一無適)은 유교 선비들에게는 익숙한 개념이었다. 그런데 서양을
지난해 대한민국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동물이 있다. 바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다. 푸바오가 인기를 끌었던 것은 무해하고 길들여지지 않은 채로 솔직한, 동물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귀여운 외모도 한 몫했다.) 푸바오의 엄마인 아이바오의 모성애, 푸바오의 귀여운 재롱을 보며 동물과 인간의 공통점을 발견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동물과 인
미국 정치 심장부에서 벌어지는 복음주의자들의 권력 게임
복음주의 목사의 아들이자 신실한 신자이며 현재 <애틀랜틱> 상근 기자인 저자 팀 앨버타가 물었다.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뭐가 문제일까요?" 코너스톤 복음주의 장로교회의 목사인 크리스 와이넌스가 잠시 생각했다. "미국이요." 그가 대답했다. "그들 중 너무 많은 이들이 미국을 숭배하죠." 지난 십여 년 간 미국 공화당을 취재하며 의회와
토론 교육 있었다면 "돌 던져도 맞고 간다"는 독선의 대통령 나왔을까?
토론을 통한 교육을 중시하는 저자 강치원 전 강원대 교수는 이중의 의미로 '하버드의 숨겨진 비밀'이라는 제목을 붙인 듯하다. 첫째, 하버드 대학과 같은 명문대에 진학하는 데 논쟁과 토론을 통한 교육이 필수적이라는 것, 둘째, 말, 언어의 힘을 습득한 아이는 하버드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열쇠를 쥐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
최자영 한국외대 겸임교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악화되던 한중관계, 다이빙 신임 대사 부임으로 이제는 훈풍?
또다른 승자 머스크의 등장, '세계전쟁'보다 더 예의주시할 섬뜩한 변화다